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채권과 주식의 차이점

by kellyeasy 2024. 10. 22.
반응형

 

채권과 주식은 모두 유가증권의 대표정인 상품입니다. 

 

유가(有價, 가치가 있다) 증권이란 유가, 즉 가치와 가격이 존재하는 증권이라는 뜻인데, 여기서 가치는 지속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투자자들의 생각과 행동이 시시각가 반영되어 가격을 형성하며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하듯이, 채권시장에서 채권들도 가격이 실시간으로 바뀌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 증권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차이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발행목적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주식과 채권의 성격은 매우 다릅니다. 

 

주식은 영구증권이지만, 채권은 일시적은 증권입니다.

 

채권은 일시적은 추가자금을 얻기 위해 발행하여, 정해진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하고 마감 시 원금을 지급하면 관계가 끝납니다. 

한자로 채권의 채자는 빌 채(債)를 쓰는데, 채무가 있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묶다는 뜻인 bind에서 파생된 bond라는 뜻을 지급합니다. 빚을 지면 예속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원금과 이자의 지급일이 채권 발행시 미리 정해지고 만기가 되면 소멸되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빚을 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재무제표상 부채료 표시됩니다.

참고로, 채권 소유자의 입장에서는 채권을 확정금리부 증권 (fixed income securities), 즉 고정된 수입이 들어오는 증권이 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반면 주식은 근본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재무제표상 자본이 됩니다. 

 

 

2. 발행주체

 

채권은 정부, 지방정부, 한국은행과 같은 공공기관도 발행하며 기업에서도 발행합니다.

주식은 공기업과 사기업, 즉 기업에서만 발행합니다.

 

 

3. 만기

 

주식은 청산이나 감자같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상환되지 않습니다. 즉 만기일이 없습니다.

채권은 영구채를 제외하고 정해진 만기일에 소멸됩니다.

 

 

4. 권리

 

채권은 이자와 원금을 수령할 권리를 갖지만, 기업의 경영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주식이 있다면 주주의결권이나, 기업의 이익을 나눠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5. 수익

 

채권이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습니다.  

 

 

6.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주식발행으로만 하지 않는 이유

 

기업이 자금조달시 주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채권발행을 통해 부채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래야 주주의 수익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두 주식으로 발행한다면 기업은 발생한 이익이나 자산을 더더욱 많은 주주들과 나눠야 합니다. 하지만 채권을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아 자금을 얻는다면 (위험도는 커질지라도) 이익을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