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채권의 4대 발행정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권의 발행 정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채권의 4대 발행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구요~
채권의 4대 발행정보 알아보기
채권에는 발행될 때부터 소멸될 때까지 변하지 않는 여러 가지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권에 적혀있는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의 실물 채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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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권사 화면 활용하기
증권사 HTS나 MTS를 통해 확인하면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자세한 발행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DAR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DART(전자공시 시스템) 활용하기 :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을 때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전자공시 시스템(DART)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공시서류검색'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나오는 항목들 중 '공시통합검색'을 선택하고, 원하는 회사명, 기간, 공시 유형등에 체크를 합니다.
하단에 나오는 보고서들 중 '투자설명서'를 보면 채권 발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자세히 나옵니다.
전자공시시스템
많이 본 문서 최근 3영업일 기준 가장 많이 본 공시를 보여줍니다.
dart.fss.or.kr
3. 채권정보센터 : 특정 조건의 채권들을 추출하고 싶을 때
금융투자협회의 '채권정보센터'에서도 발행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채권정보센터 홈 화면에서 상단의 '발행시장'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나오는 항목들 중 '종목별 발행정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오른쪽 화면에서 채권의 종류(회사채, 은행채, 국채, 지방채 등)를 선택 가능하고,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도 3개월 ~20년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자지급방식이 이권부인지, 복리부인지 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조건의 채권들 목록을 보고 싶을 때 편리합니다.
조회해서 나온 채권들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요약된 채권 정보들이 나옵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www.kofiabon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