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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만기2

채권 투자에서 듀레이션이란? (평균만기와 잔존만기 차이점) 채권의 두 가지 만기 : 잔존만기 vs 평균만기 채권에는 만기가 있습니다. 잔존만기란, 채권의 만기까지 실제적으로 남은 기간을 말합니다. 오늘이 25년 1월 1일이고 27년 12월 31일이 만기면 잔존만기는 3년입니다. 하지만 채권 가격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만기는 "잔존만기"가 아니라 "평균만기"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영어로는 duration(지속 기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어로도 평균만기라는 표현 대신 듀레이션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만기의 개념과 계산 1. 시중 금리가 변화 없을 때 : 단순 평균을 구해도 된다. 만약 1만원의 채권에 투자하면 1년 후 1000원, 2년 후 1000원, 3년 후 1000원을 지급해 주는 채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채권의 만기는 3년 후지.. 2025. 6. 30.
채권의 분류 : 발행주체 / 신용등급 / 잔존만기에 따른 분류 채권을 나누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가지 채권을 분류하는 기준과, 그에 다른 채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채권의 통화에 따라 달러채권, 원화 채권 등  2. 채권의 신뢰도에 따라 우량채권, 하이일드채권(수익률이 높은 채권), 정크본드(쓰레기 채권이라는 뜻)  3. 채권의 발행 주체에 따른 분류 (1) 국채 :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 (2)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 (3) 공사채 : 공기업이 발행하는 채권 (4) 금융채 :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5) 회사채 : 주식회사가 발행한느 채권  4. 신용등급에 따른 분류 A+등급 캐피탈채, BBB+등급 회사채 등  5. 잔존만기에 따른 분류 국채 2년물, 국채 10년물 등     분류기준 중 위의..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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